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득공제형 채권 운용사 브이펀드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브이펀드는 한국벤처창업주식회사 (KVS)에서 운영하고 있는 채권형 사모펀드입니다.
브이펀드는 3,000만원투자까지 100%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소득공제형 채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은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 제1항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중소기업에 투자할 경우 3,000만원까지 100%, 3,0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는 70%, 5,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30% 만큼 소득공제를 받습니다.
해당내용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나와있으며, 별다른 변경이 없을 경우 최소 2025년까지는 문제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 상황에서 중소기업 투자자금관련 혜택을 줄이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브이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자격이 매우 포괄적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인 및 법인사업자 대표님들의 경우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브이펀드는 근로소득자, 사업자 여부와 전혀 상관없이 소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3,000만원까지 투자를 할 경우 과세표준 세율을 그대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보니 절세혜택이 아이러니 하게도 고소득자가 일수록 더 유리하게 반영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연금, 종합저축 비과세 상품 등은 일반적으로 종합소득 및 급여에 제한이 있으며, 과세표준이 올라갈수록 세금혜택도 현격하게 줄어듭니다.
하지만 소득공제형 채권은 이와 반대로 소득이 높을수록 혜택이 많아지기에 고소득자분들이 찾고 있는 상품입니다.
여기까지 소득공제형 채권의 기본적인 법적 구성 및 세금혜택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은 기업에 투자되어야 받을 수 있는 혜택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기업에 투자되는지 입니다.
현재까지 소득공제형 채권은 여러 기업에 투자되었습니다. 그 중 부동산기업, 프렌차이즈 등이 있습니다.
이 기업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부동산 및 실물자산을 담보물로 잡을 수 있는 기업들이라는 것 입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을 심사하는 브이펀드는 무분별하게 기업을 선별하지 않습니다. 기업선별에 기준이 매우 엄격하며, 기업이 흔들릴 경우 바로 채권추심을 진행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자산보유 여부를 가장 크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기업의 지속성 및 재무안전성은 당연히 따라와야 하는 것이구요.
이렇다보니 소득공제형 채권은 현재 4년이 지났지만 부실율 0%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즉, 재무안정성 및 지속성이 좋아서 담보물로 잡은 실물자산에 대한 추심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소리입니다.
만약, 재무 및 지속성이 악화되더라도 투자자의 추심이 가능하니 더욱 더 많은 안전고리들이 있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금융상품에 투자될 때 주선인은 상품 설계 및 유통의 역할만 하게 됩니다. 그러나 브이펀드는 해당 기업에 투자되는 금액 전체의 5%를 공동출자해 위험발생 시 브이펀드의 투자금이 먼저 손실되도록 우선손실충당금을 설정했습니다.
분기별 출자금의 운용상황 및 기업상황에 대해 운용현황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으니 더욱 더 투명하게 투자된 기업을 관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및 올해 5월의 종합소득세를 거치면서 세금 추가 납부의 이슈가 있으셨던 근로소득자 및 사업자분들은 올해 소득공제형 채권을 통해 내년도 세금환급을 성공적으로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참고로 현재 브이펀드는 매월 투자 차수를 오픈하고 있지만, 1시간 내 전부 마감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말로 갈수록 투자 수요가 몰려 경쟁은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1달 전 미리 브이펀드에 연락해 투자의사를 밝히게 되면, 예정자로 따로 분류되고 있으니 브이펀드, 소득공제형 채권 투자를 희망하신다면 참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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