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연말정산 준비기간이 사실상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22년도 연말정산을 준비하기에는 넉넉한 시간은 아닙니다. 만약 올해 준비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2023년도는 철저하게 준비해 올해와는 달라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여러 세제혜택들이 있어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든 상품에 가입할 수는 없으니, 효율이 좋은 것들을 위주로 진행해야 합니다.
연말정산 상품은 일상에서 진행되는 것과 내가 추가로 가입하는 것 두 가지 관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진행되는 연말정산 준비는 카드,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혹은 주택청약 소득공제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러한 세제혜택은 효율을 따져서는 안 됩니다.
개인연금저축의 경우에도 가입 여부에 따라 세제혜택 여부가 정해지지만 노후준비를 위한 상품으로 효율을 따지기보다는 가입할 여력이 된다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우리는 일상의 효용을 제공하는 영역에서 세제혜택을 찾는 것이 아닌 추가적으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는 사람만 알고 있는' 상품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소득공제형 채권은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 '민간투자 및 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정된 정책을 통해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경제성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기에 정부에서는 소득공제형 채권에 높은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은 3,000만원까지는 100%, 5,000만원 까지는 70%, 5,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30%까지 소득공제를 해줍니다.
5,000만원을 납입했을 경우에 4,400만원 만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진공제 개념 적용)
추가적으로 소득공제 상품이기에 소득이 높으면 높을수록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상승하게 됩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은 어디에 투자될까요?
소득공제형 채권은 운용하는 회사마다 목적이 다릅니다.
기업가치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곳도 있으며, 안전한 채권회수를 목적으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리스크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소득공제형 채권 운용사인 '브이펀드'는 철저하게 안전한 채권회수를 목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4년간 70개 이상의 소득공제형 채권을 운용했지만 현재까지 단 한건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3년 전 투자하셨던 분들은 소득공제도 받고 현재는 원금까지 전부 회수 후 재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2년 연말정산 준비가 빠듯하시다면, 2023년도부터는 소득공제형 채권을 통해 13월의 월급을 받는 기쁨을 누려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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