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진행된 2021년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이 완료되었고, 해당 결과는 3월 급여수령 시 반영되었을 겁니다.
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월급에서 차감되어 납부를 하셨거나, 월급이 추가되어 들어오셨을 겁니다. 세금을 환급 받은 분들은 연말정산은 일종의 보너스이지만, 추가적으로 세금 납부를 하신 분들에게는 연말정산은 오히려 오지 않았으면 하는 악재에 속하게 됩니다.
그러나 연말정산은 연말에 열심히 준비한다고 해서 준비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근로소득, 금융소득 등 전체 종합소득을 예상하며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비과세 상품 등을 가입해 준비해야만 합니다.
오늘은 연말정산 시 근로소득자, 사업자 구분없이 모두에게 효과적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해 세금을 줄여 오히려 연말정산 시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소득공제형 채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소득공제형 채권은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상품이며 채권? 이라는 생각에 오히려 어렵고 투자하는 것이 꺼려질 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타 소득공제형 채권에 대해 아주 간단하고 쉽게 풀러드리려고 합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이란?
소득공제형 채권은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 소득공제에 특화되어 있는 상품입니다.
투자금액에 따라 소득공제율이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케이스인 3,000만원까지는 100% 소득공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단, 종합소득이 6,000만원일 경우에는 3,000만원 이상 투자할 수 없습니다. 즉, 투자자의 종합소득의 50%까지만 투자가 가능합니다.
다만, 종합소득이 높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3,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어 사실상 한도가 없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드렸듯 소득공제율이 조금 상이한데요. 5,000만원까지는 70%, 그 이상은 30%로 소득공제율이 낮아집니다.
추가적으로 종합소득이 높을수록 세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소득이 높은 분둘의 더 높은 소득공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소득이 크면 클수록 투입금 대비 절세를 통해 환급되는 수익율이 더 높습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의 상품구성은?
소득공제형 채권은 회사채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회사의 채권에 투자되는가 입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을 대표적으로 운영하는 브이펀드의 경우 부실관련 이슈가 발생 시 유연한 대응을 하기 위해 유형자산, 공장, 부동산 등과 같이 담보물로 잡을 수 있는 실물자산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브이펀드의 투자기업중 하나인 부동산 전문회사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해당기업은 유입된 자금을 서울 및 수도권 실거주 아파트 시장에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LTV60% 이하의 대단지 실수요 아파트만을 대상으로 직접매입이 아닌 담보를 통해 운영하고 있어 가격 하락기에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있는 회사입니다.
데이터를 보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서울 및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입니다.
1998년 IMF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발 금융위기 등 부동산 가격이 폭락을 하는 시기도 당연히 있습니다. 다만, 실거주 아파트의 경우 하방 경직성이 강한 성향이 있어 최대 MDD(하락폭)이 -17.09%로 KOSPI, NASDAQ등 주가와 비교해 안정적입니다.
왜 연간데이터로 보는가?
브이펀드가 투자하는 부동산 기업은 만기 1년인 단기채권만 운용하며, 운용되는 자산은 LTV 60%이하이기 때문에 MDD 대비 중간 안전폭이 20% 가량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40%이상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회수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그림자가 생기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부동산 가격이 누구도 40%이상 빠질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KOSPI의 경우 MDD가 -60%이지만 주식에 비해 무거운 부동산은 1년동안 -60%는 발생하기 어려운 움직임이라 생각됩니다.
소득공제형 채권 운용사 브이펀드
이러한 기업들만을 대상으로 투자되기에 브이펀드에서 운용하는 소득공제형 채권의 경우 출시 이후 4년간 한번의 부실도 생기지 않았으며 부실률0%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브이펀드에서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우선손실충담금 5%를 설정하고 있어 투자자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한번 더 안전망을 설정해 두었습니다.
연말정산 시 오히려 세금을 납부했던 분들의 경우 안정적으로 서울 실거주 아파트를 통해 운영되는 브이펀드를 통해 가입금액의 100%까지 소득공제를 받아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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