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재테크의 3원칙에 대해 말씀드리며,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상품의 구조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리스크로 높은 리턴을 얻는 것입니다.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의 특징은 자산 가치의 하락, 현금 가치의 상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출하는 돈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재테크의 3원칙과 투자 상품의 구조가 왜 중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재테크의 3원칙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
재테크에 있어서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은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재테크란 안전성이 높으면 수익성이 떨어지고, 수익성이 높으면 안전성 혹은 환금성이 떨어집니다. 일반적인 투자자산은 이렇듯 서로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 3가지를 얼마나 적절하게 조합하는지가 투자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의 조합은 상품 구조를 통해 추론할 수 있습니다.
원금보장형 ELS의 경우 이자로 발생된 수익만 운용해 원금은 절대적으로 보장하고, 이자 수익을 공격적으로 운용해 초과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이 구조는 투자 금액이 적기에 수익성이 대체로 5% 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그럼 서두에서 말씀드렸듯 현재와 같은 고금리 시대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분들은 현금 가치가 상승하니 일반적으로 소비와 투자를 줄이고 예적금을 증가시킵니다.
하지만 예적금 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수익성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제공하는 여러 세제혜택을 활용한 세테크를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 세테크에 대해 조금만 공부한다면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높은 수익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세테크의 대표적 상품은 소득공제형 채권입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은 3,000만원까지 100%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과세표준 자체를 3,000만원 낮추기 때문에 종합소득이 높은 분일수록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습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은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며, 3년 만기 회사채에 투자됩니다.
회사채는 일반적으로 만기에 채권 이자와 원금에 대해 상환을 합니다. 여기서 가장 큰 리스크는 회사의 부도 발생 가능성입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은 3,000만원만큼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너무나도 많이 사라지고 생겨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분들이 불안해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투자한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구조 등 다양한 부분들이 매우 안정적이라면 소득공제형 채권만큼 수익률이 좋은 절세 상품은 없습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은 어떤 회사에 투자되나요?
소득공제형 채권은 몇 개의 소수 기업에만 투자됩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선정에 있어 실물자산(부동산, 공장 등)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채권 발행 시 해당 자산을 담보물로 잡고 진행하기 때문에 혹여 회사가 사라지더라도 채권 추심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에서 대표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회사는 부동산 전문 회사이며, 해당 회사는 LTV 50% 미만의 수도권 아파트에만 투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아파트 가격이 50%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면, 채권 추심을 통해 금액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수도권 아파트가 50% 이상 급격하게 빠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역사상 부동산 시장의 최대 MDD(낙폭)은 30%입니다.
리스크는 있지만, 구조화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시킨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회사에 투자한다면 소득공제형 채권은 과세표준 세율만큼 수익률을 가져다줍니다.
이렇게 재테크의 3원칙도 매우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구조화를 통해 투자하는 회사의 모델이 안전하게 짜여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은 브이펀드라는 소득공제형 채권 전문 플랫폼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출시 이후 단 한 건도 채권 추심 단계까지 간 사례가 없습니다.
고금리 시대, 보다 안정적으로 세테크를 통해 똑똑하게 투자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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