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연말정산, 5월달의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거치면서 역으로 세금을 더 내야했던 분들은 절세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현재 판매중인 소득공제 상품들 중 가장 소득공제 효과가 큰 상품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은 3,000만원 납입 시 100%비율로 소득공제를 해주는 상품입니다.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에 의해 우량기업활성화 및 민간투자의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에 이렇게 높은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3,000만원까지 100%이지만 더 많은 금액을 납입하실 경우 5,000만원까지는 70%, 초과 분은 30%까지 누진공제 됩니다. 과세표준에 따라 더 높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고소득자 분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상품입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이란?
소득공제형 채권은 기본적으로 회사채입니다. 다만 소득공제형 채권에 투자되는 기업들은 기초자산이 건물, 토지 등과 같은 부동산으로 구성된 기업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채의 가장 큰 리스크인 채권상활불가의 상황에서 채권회수 절차에 용이합니다.
기업 투자시점에 해당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권리를 담보로 잡고 진행하기에 출시한지 4년이 자났지만 단 한 건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운영주체는 누구인가요?
소득공제형 채권을 가장 먼저 출시한 기업은 한국벤처창업에서 운영하는 '브이펀드'라는 소득공제형 채권 전문 플랫폼입니다. 소득공제형 채권과 동일한 상품명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하지 않으며 기업의 성장에 배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의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담보물로 잡을 수 있는 것이 없으며 원활한 채권추심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유동성이 축소되는 시점에서는 기업의 성장에 배팅하는 것은 더욱 더 경계해야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확실하게 원리금을 수취하고 담보로 잡을 수 있는 수단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득공제 상품인데 투자되었던 금액에 큰 손실이 있을 경우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으며, 소득공제 받았던 금액보다 더 큰 손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안전고리와 상품의 법적구조를 잘 분석하고 구성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소득공제는 연말에 급하게 준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하게 준비하는 것이 13월의 월급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올해는 브이펀드에서 운영하는 소득공제형 채권으로 2023년의 연말정산 및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